금오공대, 인근 고등학교와 멘토링
이공계 국가장학생 지역고교 멘토링 지원
금오공대(총장 우형식)는 오는 21일 학내 대회의실에서 인근 고등학교 학생과 교장선생을 초청,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는다.
이번 멘토링은 금오공대 학생 9명이 금오고등학교‧인동고등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학습 지도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된다. 멘토로 활동하는 금오공대 학생들은 한국장학재단의 이공계 국가장학금을 지원받는 우수 인재들이다. 이 학생들은 자신이 받은 혜택을 지역 학생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멘토로 참가하게 된 유미듬(신소재시스템공학부 3) 씨는 “최근 재능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제가 받은 장학금 혜택에 대해 조금이나마 주변에 도움을 주고 싶어 멘토 신청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동 학생처장은 “이번 멘토링은 이공계 진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학금 혜택을 다른 사람에게 환원하고자 하는 참여 학생들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이 제도를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지난해 3월 우형식 총장 취임 이후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과학영재교육원,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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