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이 주최한 ‘제1회 KMC 전국고교 뮤지컬 송 콘테스트’가 16일 막을 내렸다.
대학 생활음악학부가 주최하고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가 후원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뮤지컬 인재를 발굴하고 뮤지컬 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150명의 고등학생 참가자들은 동영상이나 음원파일을 제출해 예선심사를 받았으며, 그 중 7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자 7명 중 대상은 뮤지컬 빨래에 나오는 ‘참 예뻐요’를 부른 진욱 (서울공립전통예술고등학교 2)씨가 차지했다. 진 씨는 상장 및 장학금 100만원과 함께 계명문화대학 생활음악학부 특전 입학 및 입학 시 장학금 지급 혜택을 받게 된다.
신소연 생활음악학부장은 “학생들의 역량이 기대 이상으로 매우 뛰어나다”며 “학생들의 이러한 역량을 더욱 개발하여 훌륭한 뮤지컬 인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사를 맡은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차세대 뮤지컬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라며 DIMF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의 중앙 무대 진출에 기초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 생활음악학부는 우수한 뮤지컬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뮤지컬전공을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