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농산물인증센터, 전국 최상위 기관 선정
67개 중 5개 안에 들어 … 정부서 5000만원 지원금
순천대 친환경농산물인증센터(센터장 배창휴, 이하 인증센터)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실시한 ‘2010년도 거점인증기관 활성화사업 평가’에서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25일 순천대에 따르면 인증센터는 최근 전국 67개 친환경농산물 전문인증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총 5개의 최상위 기관에 속했다. 이에 따라 인증센터는 정부로부터 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거점인증기관 활성화사업은 인증기관의 규모화·전문화를 유도하고 부실 인증 등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정책이다. 거점인증기관 선정기준은 △무농약 및 무항생제 이상 인증건수와 인증농가수 △인증기관의 독립성 △인증기관의 사후관리결과 △인증심사원당 관리농가수 △평가위원회 평가결과 등이다. 농림수산식품부,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협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 관련 기관이 평가에 참여했다.
순천대 인증센터는 올해로 개소한지 5년을 맞았다. 연간 약 6000건의 농산물·환경 오염물질 분석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고 있다.
배창휴 인증센터장은 “앞으로도 친환경인증기준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은 물론, 친절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물품이 공급되고 생산자에게는 신뢰받는 기관으로 계속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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