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총장 오연천)는 2010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 수상자 5명을 선정해 1일 발표했다. 박한제 인문대학 동양사학과 교수(맨 왼쪽)·홍승훈 자연과학대학 생물물리 및 화학생물학과 교수(왼쪽 두 번째)·이순형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교수(가운데)·조명행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교수(오른쪽 두 번째)·김상희 약학대학 약학과 교수(맨 오른쪽) 등 인문·사회계열 2명, 이공계열 3명 모두 5명이다. 이들에겐 상패와 상금 각 2000만원씩을 수여한다.
올해 후보자로는 모두 24명의 우수한 교수들이 추천됐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9명의 교내 인사로 구성된 1차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외부 인사 4명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구성된 2차 ‘학술연구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세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심사 등 2단계에 걸쳐 심사를 했다.
시상식은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대 61동 320호실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들은 11월 중 각각의 연구실적에 대해 수상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은 2008년부터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교수들을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서울대학교를 세계적인 연구 중심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제정된 것으로서 올해 세 번째로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