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총장 채정룡, 사진 왼쪽)는 지난달 29일 중국 수도사범대와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고등교육 국제화를 골자로 교육·연구·학술·문화 분야 교류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협정에 따라 양교는 △복수학위생 상호파견 △학생·교직원 교류 △학술 분야 상호협력 △관련 분야 정보교환 등을 공동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2011년부터 복수학위제 본격 시행에 나서 상대방 대학에 복수학위생을 파견하기로 했다.
수도사범대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교원전문양성대학으로 총 8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중국 교육부로부터 ‘본과 학업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중국 교육부의 고등교육 발전 프로젝트인 ‘211 공정’에도 포함되는 등 발전상이 뚜렷한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