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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블루칩’ 된 군산대 홍보대사 송새벽
3개 영화제서 잇따라 수상

군산대(총장 채정룡)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영화배우 송새벽<사진> 씨가 각종 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3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 대학 철학과 4학년인 송 씨는 영화 ‘방자전’으로 제19회 부일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을, 제4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 조연상을 각각 받았다. 오는 8일 열리는 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도 신인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영화제 3관왕을 예약한 송 씨는 그간 영화 ‘마더’·‘방자전’·‘시라노 연애조작단’·‘부당거래’ 등 세간의 이목을 끈 작품에 출연했다. 전라도 특유의 어눌하면서도 개성있는 말투와 독특한 캐릭터 해석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첫 주연작 ‘위험한 상견례’ 촬영 중에 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11-03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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