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이구택 포스코 회장, 정운찬 서울대 총장, 황우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POSCO 석좌기금 및 석좌교수 연구비용 출연 약정식'을 갖고 황 교수에 대한 연구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 세포복제에 성공한 황 교수는 지난 9월 서울대 사상 처음으로 석좌교수에 임용된 뒤, 포스코의 석좌교수 연구비용 출연 사업에 따라 이번에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
이구택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연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10년 뒤 우리나라가 먹고 살수 있는 연구 성과를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