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신 전 국무총리실장<사진>이 4일 한동대(총장 김영길)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한동대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열린 강의실’ 행사로 기획된 초청 특강에서 권 전 실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120여 명의 학생들에게 강연했다.
권 전 실장은 젊은 세대의 애국심과 법치주의에 대한 관심과 개방과 경쟁에 대한 열린 자세가 ‘선진화’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려면 외국어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하고, 창의적 사고방식과 좋은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며 “특히 젊은 시절엔 꿈과 도전정신을 갖고 남들이 하지 않는 일에 도전해보라”고 조언했다.
권 전 실장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과 대통령 정책기획비서관·경제정책비서관을 거쳐 재정경제부 제2차관과 주OECD 대사 등을 지냈으며, 지난 8월까지 국무총리실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