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서거석) 학교기업인 ‘전북대햄’이 2010 산·학·연 협력 유공 포상 단체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장관상을 받는다.
5일 전북대에 따르면, 전북대햄은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연 협력 유공 단체 부문에서 학교기업 최초로 교과부 장관상을 수상해 제품 우수성을 공인받게 됐다.
전북대햄은 지난 3월 교과부의 ‘학교기업 지원 육성사업’에 뽑힌 것을 비롯해 4월에는 전주시로부터 ‘전주 우수상품’(바이 전주)으로 선정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추구해온 친환경 육가공품 브랜드화가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평이다.
전북대햄은 △무(無)방부제 △무MSG △무발색제 등 ‘안심 먹을거리’를 강조하며 (주)풀무원 올가홀푸드·(주)초록마을)·한마음공동체 등 친환경 식품업체와 고정 납품계약을 체결해 전국 단위 판매망을 구축했다.
전북대햄 관계자는 “그간의 노력으로 ‘대학이 만드는 명품 수제햄’을 모토로 삼은 친환경 육가공품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연구·개발에 더욱 전념,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만들어내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