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발효기술’ 특별전
우리나라 발효기술 한눈에...‘발효과학 스캔들’
12~28일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서 전시
국립중앙과학관이 우리나라 발효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리는 ‘발효과학 스캔들’이 그것이다.
이번 전시는 일반 관람객에게 발효에 작용하는 미생물의 종류와 특성을 이해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발효과정에서 살아 활동하는 미생물을 현미경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다. 김치·고추장·된장 등 발표식품 뿐만 아니라 발효화장품, 발효염색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발효기술이 활용되는 점을 보여준다.
주말에는 △발효막걸리 만들기 체험 △옹기 만들기 체험 △치즈 늘이기 체험 △다양한 염색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세계술문화박물관, 순창군장류식품사업소, 의성흑마늘영농조합법인, 임실고등학교 치즈과학과, 한국식품연구원 등 17개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 우리나라 고유의 발효과학 기술을 전시한다.
이은우 국립주앙과학관장은 “많은 사람들이 발효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맛보고, 체험하면서 웰빙시대에 발효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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