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소장 장동하 신부)는 오는 13일 이 학교 미카엘홀에서 '젠더(Gender)와 인간의 정체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포스트모더니티와 여성주의에서 본 젠더와 정체성(노성숙 이화여대 교수)’, ‘젠더 범주가 자아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조혜자 이화여대 교수)’, ‘몸의 물질성과 젠더 정체성(이수자 성신여대 교수)’, ‘영화에 재현된 젠더폴리틱(유지나 동국대 교수)’ 등 젠더와 인간의 정체성과 관련된 네가지 주제가 발표되고 그에 따른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는 그리스도교적 인간관에 입각해 인간에 관한 철학적·종교적 연구, 학제간 공동연구 및 대내외 학술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1998년 설립됐으며 '정보기술문명과 인간의 정체성', '생명과학기술과 인간의 정체성' 등 2년 전부터 매년 ‘현대사회의 인간 정체성 탐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