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발달학회, 학부모지원전문가 세미나
서울대서 학술대회···자격취득 간소화 추진
한국인간발달학회(회장 곽금주 서울대 교수)에서는 학부모들이 건강하게 자녀를 교육하고 가족관계에서 삶의 긍정적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학부모지원전문가를 양성하는 자격제도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학부모지원전문가는 학부모 교육·상담·자문 등 전문적인 활동으로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해 궁극적으로 자녀와 부모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학부모지원전문가는 자격 요건 서류심사와 자격시험, 수련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할 수 있다. 개설 원년인 2010년 한해에 한정해 자격취득 간소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오전 9시 서울대 83동(멀티미디어 강의동 305호)에서 ‘학부모지원을 위한 발달적 접근: 한국 중년의 행복과 삶의 질’을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연다.
1부에서는 장휘숙 교수가 ‘한국 중년성인들의 가까운 사회적 관계’를, 김경신 교수가 ‘한국 중년여성의 갈등: 성, 세대, 그리고 가치관’을 발표한다. 민하영 자격관리위원장은 ‘학부모지원전문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자격증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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