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대(총장 이희재) 학생들이 ‘제4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 교육용 소프트웨어 분과 본선에 3개 팀이 진출해 1~3위를 휩쓸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1일 안동대에 따르면, 이 대학 재학생인 이혜림<왼쪽 사진>·정민경<오른쪽 사진>(이상 정보과학교육·08) 씨는 ‘내 친구는 도덕왕’이란 제목의 플래시를 이용한 소프트웨어로 예비교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중학교 2학년 도덕 과목 학습용으로 개발된 이 소프트웨어는 학생들이 교과목 내용을 배우며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우수 입상자로 뽑힌 이 씨와 정 씨에게는 오는 28일부터 7박 8일간 독일·프랑스·벨기에 등을 찾아 교육정보화 우수 사례를 체험하는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안동대생 김보미(정보과학교육·08)·곽문규(교육공학·04) 씨의 ‘보미의 만지작 미술 놀이터’, 조현수(교육공학·06)·이혜지(교육공학·08) 씨의 ‘과학탐정 Mr.Hoo’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내달 14일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교육정보화연구대회는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멀티미디어 교육 자료 개발을 독려해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로 활용한다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초·중등 e-러닝(learning) 활성화와 학습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