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총장 나용호)는 치과대학 학생들이 최근 부산대 양산캠퍼스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 학술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원광대 치의학과 본과 2학년 박현진·유지용 씨는 ‘원격제어형 항균 약물 용출 기능을 가진 나노 표면 티타늄 임플란트 개발 및 특성 평가’란 논문으로 상을 받았다. 논문은 양극산화법으로 제조된 티타니아 나노 튜브 구조의 표면 특성을 이용한 차세대 티타늄 임플란트 개발에 포커스를 맞췄다.
예비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연구 논문 성과를 발표하는 이 대회는 학부생들의 기초·임상 치의학 제반 연구력 제고가 목적이다. 모두 8개 대학 1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질문·답변 모두 영어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