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총장 김윤수)는 지난 11일 김윤수 총장이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응웬 떤 쭝(Nguyen Tan Dung)베트남 총리를 만나 양국간의 인재양성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응웬 떤 쭝 총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했다.
이 자리에서 응웬 떤 쭝 총리는 전남대가 △정보통신 △생명공학 △의생명 △건축분야에서 베트남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전남대는 내년부터 베트남에 의료지원단을 파견, 베트남의 의료 서비스 향상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전남대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베트남 우수학생 유치에도 적극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남대 내 베트남 유학생은 39명이다.
전남대 관계자는 “더 많은 베트남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해, 베트남 대학들과 관련 내용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