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한·중·일 3개국이 한자리에 모인다.
신라대는 19일 교내 사범관 325호 원형강의실에서 ‘제1회 동아시아 환경인재양성협의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하해대학, 일본의 서일본공업대 관계자가 참석, ‘지속가능한 사회형성과 환경인재 육성’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ESD(Educationfor Sustainability Development) 코디네이터 운영, 에코캠퍼스, 환경교육정책, 환경교육관련 교류 정책 등 한·중·일 3개 대학이 지구환경 살리기를 위해 추진해 왔거나 추진해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라대와 중국의 하해대학, 일본의 서일본공업대 등 3개대학은 지난 8월 24일 3국의 환경상태에 대한 공동인식에 기초해 환경 ESD 코디네이터 양성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3개 대학의 협력사업을 본격화 하는 첫 행사로 앞으로 환경 ESD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위한 제휴와 환경인재양성 관련 연구 협력, 교육 및 연구성과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유 등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한편 신라대는 지난해 9월 에코캠퍼스를 선언하고 매달 하루 차없는 날 지정과 승용차 선택요일제, 에코교과목 개설 등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아울러 대학 부설 낙동강연구원이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의 녹색교육기관에 선정돼 지난 5월 이만의 환경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는 등 녹색성장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