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지난 17일 오후 학내 국제회의동에서 토론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젊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4개팀이 국립대 법인화에 대해 찬반 토론을 벌였으며 ‘이성적으로’팀(김수지 법학과·4, 김봉민 식물생명공학부·4)이 우승, 총장상과 7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 준우승은 ‘아우름’팀(정홍선 화학과·4, 조민호 독일언어문학과·2), 우수상은 ‘들어줄래’팀(이기옥 경영학과·3, 문상원 경영학과·2)과 ‘Hybrid’팀(신내호 경영학과·4, 이지연 국어국문학과·3)팀이 각각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수지·김봉민씨는 “더불어 사는 사회는 서로를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는 대화·토론을 토대로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더불어 국립대 법인화라는 화두로 학생들 간에 솔직한 생각들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전남대의 ‘큰그릇·된사람 전남대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남대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비판적 사고 능력,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큰그릇·된사람 전남대생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