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총장 이희재)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 산업적 관점에서 문화에 접근해 전문가를 길러내는 석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안동대 홈페이지(http://www.andong.ac.kr/)를 통해 원서를 접수받는다.
문화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지식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형식의 현장 체험을 통한 교과 과정을 구성했다. 전공 과정은 △공간 스토리텔링 △축제 이벤트 △문화 마케팅 3개 분야로 나뉜다. 각 전공마다 15개 과목씩이 개설된다.
이 과정은 매년 20명의 신입생을 뽑으며 5학기 동안 특성화 문화산업 분야 6명의 전임 교수와 현장 전문가들이 교육을 맡는다. 산·학·연 융합 연구를 목표로 창조산업연구소, 산학협력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재학생 50%에게는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학 측은 “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 유치 등 안동의 풍부한 문화 자산이 재조명받고 있다”며 “우리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산업화하려면 새로운 시각으로 문화를 이끌어갈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대학원 과정에서 앞으로 문화콘텐츠산업에 종사할 젊은 인재들을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