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전국 고교교사테니스대회가 지난 23일 두원공과대학 테니스장 및 안성시국제정구장 등에서 개최됐다.
충주시 충주고등학교 장원철·신동룡 선생팀이 우승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과천여고 박원기·석용진 선생팀이 준우승해 안성시장상과 상패 및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공동3위로는 안성두원공고와 과천여고가 차지했다.
이 대회는 두원공과대학(총장 김병진)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안성시·안성시테니스협회에서 후원하며 (주)낫소에서 협찬하는 대회다. 고등학교나 교육기관에 재직 중인 교사라면 참가가 가능하고, 대한테니스협회 선수 출신자는 제외되는 순수 아마추어 테니스대회다.
대회 진행은 일반교사부로만 예선 조별리그전으로 진행하며, 본선은 각 조별 상위 1, 2위 팀이 크로스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됐다.
동호회 및 프로 대회, 지역대회는 많이 있지만, 고교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는 흔치 않다. 이번 대회에는 37개교 65개팀 13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