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들은 충남대 예술대(학장 김선숙) 미술 전공 교수들. 미술 전공 교수들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학내 백마아트홀에서 작품 전시회 및 판매전을 열고 수익금 전액을 발전기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또 미술 전공 전임강사와 조교들도 작품 전시회에 참여, 수익금의 30%를 발전기금으로 기증한다.
작품 가격은 1백만원 내외이며 작품 장르는 동양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하다. 작품을 준비하는 동안 일부 작품들이 공개되면서 벌써 판매 계약이 될 정도로 호응이 좋다는 게 학교 측 설명.
학교 측은 일주일간 미술 작품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학생들의 장학금과 교수, 동문, 학생들의 작품 활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선숙 학장은 “교수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해 학생들의 장학금과 작품 활동에 지원하기 위한 행사여서 더욱 뜻깊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문화적 역량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