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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박람회특집]성신여대
[인터뷰]김종배 입학홍보처장
수능영역 ‘2+1’ 반영… ‘나’군 수능 100% 선발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580명 선발)과 ‘나’군(352명 선발)에서 정원내모집으로 932명을 선발한다.

성신여대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 성적의 선택적 반영이다. 2개 영역은 필수적으로 반영하고 1개 영역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자신의 강점을 잘 활용해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

인문계열은 언어·외국어를 40%씩 반영하고 수리 또는 탐구(2과목)를 20% 반영한다. 자연계열과 경제학과는 수리·외국어 40%씩에 언어 또는 탐구를 20% 반영한다.

예외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글로벌의학과는 언어(20%)·수리(25%)·외국어(30%)·과학탐구(25%) 4개 영역을 모두 평가한다. 간호학과는 수리(40%)와 외국어(40%)에 탐구(20%)를 필수 반영한다. 간호학과의 경우 인문계열은 사회탐구를, 자연계열은 과학탐구를 본다.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는 수능은 반영 비율이 지난해 60%에서 올해 70%로 늘어났다. 모집단위 중 글로벌의학과·간호학과·수학과·통계학과·IT학부는 수리‘가’형 응시자에게 5%의 가산점을 준다. 지난해 3%보다 올라간 수치다. 이외에 학과별로 부여되는 가산점이 조금씩 다르므로 입학안내 홈페이지(www.sungshin.ac.kr/iphak)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단 사범계열 학과들은 수능 65%와 학생부 30%, 교직 인·적성 구술면접 5%를 반영한다. 현대실용음악학과는 수능 30%에 실기 70%를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대부분 학과에서 수능만으로 선발한다. 무용예술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60%, 면접 20%를 반영하며 미디어영상연기학과·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수능 30%와 실기 70%를 반영한다.

‘가’군의 ‘수능특정영역우수자전형’은 언어·수리·외국어 중 지정된 수능 1개 영역만 100%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특정 영역에 뛰어난 수험생이 지원해볼 만하다. 또 ‘가’·‘나’군에서 모두 모집하는 산업디자인과는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를 반영한다.

성신여대는 대학 최초의 서울시내 제2캠퍼스인 ‘운정그린캠퍼스’를 내년 1월 완공한다. 첨단 교육시설과 함께 녹지를 품은 에코캠퍼스로 꾸며진다. 국내 여대 중 1인당 평균 가용면적이 가장 넓은 대학이 되는 것이다. 올해 신설돼 첫 신입생을 뽑는 융합문화예술대학도 수험생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많은 지원을 바란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11-30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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