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한국해양대 정시모집은 ‘가’군 과 ‘다’군으로 분할모집한다. ‘가’군은 551명을 선발하며, ‘다’군은 389명을 뽑는다. 모두 합쳐 총 94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전형방법을 살펴보면 수능 성적 60%, 고교생활기록부 40%로 구성했다. 자연계는 수능의 수리·외국어·탐구영역을 반영하고, 인문·사회계는 수능의 언어·수리·외국어·탐구영역 중 본인이 취득한 표준점수가 우수한 3개 영역을 반영한다. 또 한국해양대 해사대학(해사수송과학부 제외), 해양과학기술대학(해양체육학과 제외), 공과대학 지원자 중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 '가'형 응시자에게는 본인이 취득한 수리영역 표준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며, 해사대학(해사수송과학부 제외), 해양과학기술대학, 공과대학 지원자 중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영역 응시자에게는 본인이 취득한 과학탐구영역 반영과목별 표준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수험생은 지원에 앞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지원해야 합격 가능성이 높다. 한국해양대는 올해 처음으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 정시모집에서 농·어촌해양인재전형을 실시해 25명을 선발한다. 특히 지난해 정시모집과 달라진 것은 해사대학 내 해양플랜트운영학과가 올해 처음으로 신설돼 정시모집에서 17명을 선발하는 점이다. 한국해양대는 풍부한 장학제도로도 유명하다. 장학금 수혜율이 전체 학생의 80.9%인 것에서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 교내장학금 10여 종, 교외장학금 30여 종, (재)한국해양대학교 학술진흥회장학금 15종 등 다양한 장학금이 있다. 또 한국해양대만의 지역선도사업(글로펙사업) 장학금은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해양공학과, 해양공간건축학과, 토목공학과, 조선기자재공학부, 전파공학과를 주축으로 2009년 설립, 향후 5년간 논문장학금이나 해외연수비 등으로 연간 약 6억원의 장학금을 참여 학생에게 지급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마련됐다. 또한 지식경제부 ‘자원개발특성화대학’사업에 에너지자원공학과가 2009년 선정돼 5년간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 및 연구보조금 등 매년 1억4000만원을 신입생 100%, 재학생 60%에게 지급한다. 신해양시대의 중심에 서 있는 한국해양대에 수험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