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노 방송대 교수, 연구성과비 발전기금으로
기술이전 성과비 2400만원 전액 기부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 농학과 교수가 지난 1996년부터 2010년까지 14년 동안 진행한 ‘당뇨, 아토피 억제효과가 큰 기능성 쌀 신품종 육성 연구’ 성과에 따른 기술이전성과비 2400만원 전액을 대학에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류 교수의 <당뇨·아토피 억제효과가 큰 기능성 쌀 신품종 육성> 연구는 교과부의 ‘2010 국가연구개발 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2층 가야금홀에서 이주호 교과부 장관으로부터 성과패를 받았다. 연구성과물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류 교수가 개발한 기능성 쌀은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흑진주 쌀보다 10배 이상 안토시아닌 색소 중 C3G(Cyanidin 3-glucoside) 함량이 높아 당뇨 및 아토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게 특징이다.
지난 14년 동안 농림수산식품부, 서울시,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진행한 류 교수의 연구성과는 미국특허등록(Rice caltivar C3G : (2010.11.9) US 782만9711호) 외 일본·한국특허 등록을 마쳤다. 9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는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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