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사진 왼쪽>, 이하 동국대 경주캠)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민계홍<사진 오른쪽>, 이하 방폐물관리공단)과 산학협력협약을 6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력 양성과 고용 촉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방사성 폐기물 관리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 및 산·학협동 공동연구 △학생 현장 실험·실습 △산업체 현장 연수 및 취업 정보 제공 △교수 현장 교육·연구 편의 제공 등이 주요 내용이다.
손동진 동국대 경주캠 총장은 “경주시의 3대 국책사업 추진에 따라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에너지·환경대학을 신설해 이 분야 특성화를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 인력 양성과 연구에 매진해 지역 발전을 이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계홍 방폐물관리공단 이사장도 “원자력과 방폐물 관리사업에 힘을 합쳐 갈등 해소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동국대 경주캠은 지난달 경상북도와 지식경제부의 원자력 인력 양성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또 기존 학부를 ‘원자력및에너지공학부’로 개편해 원자력 전공 교수진 보강, 교과과정 개편에 나서 이 분야 교육·훈련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