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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아열대원예연구소, 2단계 사업 선정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 1단계 평가서 최우수 등급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제주대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소장 이효연)가 지난달 11월 실시된 1단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2단계 사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7일 제주대에 따르면 중점연구소는 대학 연구소의 연구 인프라를 지원함으로써 각 학교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총 28개 대학, 35개 연구소가 지원을 받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3년마다 단계 평가를 통해 각 중점연구소에 대한 지원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대학 당 1년에 6억까지 최장 9년간 54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제주대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 등 2007년에 선정된 8개의 연구소가 평가를 받았다. 1단계 성과평가는 대학의 연구소 지원실적, 연구소 성과목표 달성도, 연구과제 수행결과 등, 2단계 계획 평가는 연구소육성계획, 연구소 성과목표, 연구 및 인력양성계획 등에 관해 이뤄졌다.

제주대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는 특히 연구소 특성화, 지역특성을 살린 포장실험을 통한 연구소 육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인력양성 부문에서는 전임연구원, 대학원생, 학외 학생 양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2단계 사업 선정에 따라 연구소는 박사급 연구원을 10명으로 확충, 아열대 GM 작물개발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0-12-07 오전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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