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성 원광대 교수(생명과학)<사진> 연구팀 논문이 SCI 국제 학술지인 ‘몰큘러스 & 셀즈(이하 M&C·Molecules and Cells)’의 최다인용 톱20 논문으로 선정됐다.
7일 원광대에 따르면 고 교수팀은 ‘식물세포를 이용한 고부가가치의 면역치료용 당단백질의 당구조 대사공학’이란 논문을 ‘M&C’에 발표해 최다인용 20위권에 들었다. 식물생명공학 분야에선 유일하게 최다인용 논문으로 뽑혀 의미를 더했다.
고 교수팀의 연구 결과는 항암 치료제인 바이오 단백질 신약으로 사용될 수 있는 단일항체를 생산하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이 논문은 원광대 생명과학부 대학원생들과 함께 발표해 눈길을 끈다. 고 교수는 대학원생 지도를 통해 연구 성과를 학생이 직접 또는 공동발표하게 해 각종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교육 활동을 펼쳐왔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