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총장 함인석, 사진 왼쪽)는 민복기 올포스킨피부과 원장<사진 오른쪽>이 7일 경북대 총장실을 찾아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북대 동문인 민 원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선뜻 1억 원을 내놓았다. 앞서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대구과학대학에 2000만 원 상당의 실습 기자재를 전달했다.
민 원장은 그간 꾸준히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대구 중구청·북구청·수성구청의 저소득층 흉터 무료 레이저 수술을 시술하는 등 각종 의료 봉사활동을 10여 년째 해오고 있다.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한 ‘사랑의 쌀’을 마련해 전달하는가 하면 저소득층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경북대 측은 “민 원장은 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와 대구시의사회 학술정책이사를 맡고 있으며 모발 이식, 주름·흉터 치료 분야에서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실력 있는 의사”라며 “게다가 여러 봉사활동에도 발 벗고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