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내년 시설비 118억원 확보
영어몰입 교육 등 탄력, "글로벌 환경 조성" 반색
강릉원주대(총장 한송)는 국제교류관 신축 시설비 20억원 등을 포함, 내년도 시설비로 모두 118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월 강릉원주대에 책정된 2011년도 시설 예산은 당초 42억 원이었다. 그렇지만 기획재정부에 증액을 요구, 56억 원이 추가된 98억 원의 예산을 배정받은 바 있다. 여기에 이어 8일 오전 열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치고 당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국제교류관 신축 시설비 20억원까지 추가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국제교류관 시설비 20억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강릉원주대가 추진 중인 영어 몰입교육 등이 탄력을 얻게 됐다. 한송 강릉원주대 총장은 이에 대해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강릉 지역구 한나라당 권성동 의원을 수차례 방문해 국립의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본 예산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측은 “권성동 의원 등은 최종 통과가 될 때까지 지역구 의원으로 강릉원주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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