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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총학생회, 연평도에 ‘위로성금’
8개 단과대 학회장들 300만원 모아 전달


목원대(총장 김원배) 총학생회(회장 이대진)가 연평도에 위로성금을 보냈다.

목원대는 이 대학 총학생회 임원들이 지난 12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운남초등학교를 찾아 직접 모금한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총학생회장과 8개 단과대학 학생회장들이 모여 연평도 포격으로 상처받은 학생들을 돕고자 학생회 행사비를 절약해 마련한 것이다. 현재 영종도 운남초등학교에는 초·중·고교생 등 100여명이 연평도를 떠나와 수업을 받고 있다.

이대진(광고홍보 4) 총학생회장은 “연평도 피격을 뉴스로 접하고 가슴이 많이 아팠다. 학생의 신분으로서 상처받은 어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각 단대 학생회장들과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0-12-14 오전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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