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임경화)이 개발한 ‘공학회계’ 이러닝 콘텐츠가 우수 이러닝 콘텐츠로 선정됐다.
한기대는 14일 오전 10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2010년도 고등교육 이러닝 콘텐츠 우수사례 공모전’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KERIS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등교육 우수 이러닝 콘텐츠를 발국,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9년 이후 제작, 활용된 대학 이러닝 콘텐츠(한 학기용 강좌)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의 ‘공학회계’는 공대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작(분량 총 16회 차시)됐다. 공대생들이 회계지식과 경영실무를 학습하고, 자신의 작업성과가 원가정보와 재무정보로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접목해 쉽게학습하도록 설계됐다.
또 학습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학습활동(실습과제, 돌발퀴즈, 용어사전, 심화학습, 사례보기, 참여이벤트 등)을 설계했다. 멀티미디어요소(애니메이션, 저작툴 활용, 실습설명 동영상, 강의노트 등)를 활용해 학습동기유발도 촉진한다는 특징이 있다.
임경화 능력개발교육원장은 “공학회계 과정은 공학도들이 전공 위주 학습에서 놓치기 쉬운 경영 및 재무에 대한 기초지식과 실무적용능력을 함양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2010년 1, 2학기에 한기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군인공제회를 통해 군 복무중인 40명의 학생들이 학점을 이수하는 데 활용된 바 있다.
‘공학회계’를 포함,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대학과 일반인이 공동 활용하도록 KOCW(Korea Open CourseWare, http://www.kocw.net/)에서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