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총장 임상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30분 (주)부영(회장 이중근)과 맞춤형 인재양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에 위치한 (주)부영 본사에서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향후 순천대는 토목, 건축 등 유관학과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집중 육성한다. 또 (주)부영은 순천대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신입사원 선발기준에 일정 인원을 채용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학생 현장 실습 △연구 자료·정보 공유 △신기술 개발 등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1983년 (주)삼진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한 (주)부영은 전국에 약 20만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하고 있는 주택건설 그룹이다. 창업 이래 국내·외 130여 개 초·중·고·대학교, 지방자치 단 체등에 기숙사·도서관·양로원·보건소,·체육관 등의 시설을 건립·기증함으로써 복지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10년 전에는 순천대에도 우정원(고시원)을 기증한 바 있으며,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연달아 사법시험에 합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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