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총장 라종일, 사진 오른쪽)와 중국 산동사범대(총장 자우엔시우, 사진 왼쪽)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양교의 교류협력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우석대는 자우엔시우 산동사범대 총장에게 명예 교육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우석대는 자우엔시우 총장이 2000년 양교의 첫 교류 이후 양교 합작 국제경제통상대학과 동북아연구소, 공자아카데미 설립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명예박사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동북아 정세를 다룬 국제학술회의도 공동개최했다. 학술회의에서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동향’이란 주제로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한옥귀 산동사범대 교수가, ‘최근 동북아 정세와 북중관계 동향’이란 주제로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과 고춘태 산동사회과학원 부연구원이 각각 발표했다.
라종일 우석대 총장은 “우석대와 산동사범대의 교류 10년은 양과 질적인 면에서 많은 성과를 냈다”고 평가하며 “양교 발전과 함께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각종 교류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