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이하 대교협)가 지난 9일부터 나흘간 개최한 ‘2011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이하 정시박람회)’에 약 7만명 이상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관,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정시박람회에는 지난해 보다 6개교 늘어난 총 88개 대학이 참여했다. 관람객 수도 작년에 비해 2만여명이 증가했다. 각 대학의 상담관에서는 입학사정관을 비롯, 대학 교직원 1800여명이 현장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대교협은 “대학에 따라서는 2시간 이상씩 대기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부분 상담내용에 만족을 표했다”며 “특히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소속 상담교사단에게 상담받기 위해 전날 오후부터 다음날 입장 때까지 대기하는 모습도 보였다”고 말했다.
대교협은 2012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비롯해 향후 개최할 대입박람회에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대학입학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