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총장 채정룡)와 우석대(총장 라종일)가 201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23일 마감한 결과 각각 4.34 대 1과 3.8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군산대는 1371명 모집에 5788명이, 우석대는 996명 모집에 3856명이 지원했다.
두 대학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올라갔다.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군산대는 3.93 대 1, 우석대는 3.46 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수험생들의 재수 기피 현상과 안전지원 경향이 두드러진 탓으로 풀이된다.
군산대는 ‘다’군의 조선공학과가 12.83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신설 학과인 간호학과가 7 대 1, 해양경찰학과가 6.38 대 1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식품영양학과 7.1 대 1 △법학과 6.67 대 1 △아동가족학과 6 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가’군은 2011년 1월 20일에, ‘다’군의 경우 31일에 군산대 홈페이지(http://www.kunsan.ac.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우석대는 한의예과가 ‘다’군에서 23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고, ‘나’군에서도 9.7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기계자동차공학과 8.78 대 1 △‘다’군 간호학과 7.41 대 1 △‘나’군 심리학과 6.8 대 1 △‘다’군 태권도학과 6.2 대 1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