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100개교가 2010학년도 영어교육 리더학교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27일 2010학년도 영어교육 리더학교에 초등학교 50개교, 중학교 32개교, 고등학교 18개교 등 총 100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어교육 리더학교는 영어교육 우수사례를 발굴, 보급해 학교 영어교육의 질과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교과부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과부 장관 표창장과 영어교육 리더학교 현판, 소정의 지원금이 수여된다.
학교별 우수 사례를 살펴보면 △수준별 학습자료 제작으로 수업방법 개선 △온라인을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 △원어민 교사와의 협력수업 △English Zone 운영을 통한 영어체험학습 환경 조성 등이 있었다. 학교별 영어교육 우수사례는 자료집으로 발간된다. 교과부와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탑재돼 모든 학교가 사례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영어교육 리더학교 선정에는 전국의 360개 학교가 응모해 시·도교육청별로 현장 실사 등 예선을 거쳐 129개교가 본선에 출품됐다. 대학교수, 교장, 교육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중앙 심사단에 의해 최종적으로 100개교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