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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 신부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능동적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대처하는 데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올 신묘년(辛卯年) 한 해도 젊음의 도전 정신을 불태우며 모든 대학 구성원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총장인 저부터 앞장서서 뛸 것입니다.
 
가톨릭대는 올해도 인성, 지성, 영성을 고루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영성을 갖춘 인재는 인간과 자연 환경을 존중하고 생기를 불어넣으며 사회적 화합을 이끌어 냅니다. 파편화되고 이기적 갈등이 첨예한 오늘의 세상은 이러한 영성적 포용력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는 여태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진취적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글로벌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서서 인류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성장하도록 매진할 것입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0-12-29 오후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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