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에만 적용됐던 공학교육 인증이 전문대학까지 확대 도입된다.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김영길·이하 공증원)은 대덕대학·동의과학대학 등 10개 전문대학 33개 학위과정이 공학기술교육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로써 전문대학은 2001년 4년제 대학에 공학교육인증이 도입된 지 10년 만에 공학기술교육인증을 받게 됐다.
공학기술교육인증은 전문대학 공학교육의 향상을 통해 졸업생의 국제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현재 공인원은 3년제 전문대학 공학기술인증 국제협의체인 ‘시드니어코드’와 2년제 국제협의체인 ‘더블린어코드’의 준회원이다.
김성조 공인원 수석부원장은 “삼성그룹, SK텔레콤, 신세계그룹 등 대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시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 이수자들을 우대한 것처럼 공학기술교육인증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대학 학생들이 취업시장에서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학기술교육 인증을 받은 대학 및 학위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