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사격부 한희성 감독, 유재철 선수, 박재규 총장, 박철민 학생처장
경남대 체육교육과 4학년 유재철 선수(사격)가 지난 3일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발전기금은 유 선수의 뜻에 따라 경남대 체육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 선수는 경남대 재학 시절, 체육부 한희성 감독의 지도 아래 2009·2010년 전국체전 공기소총 10m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엔 사격 국가대표를 맡아 세계대학사격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졸업을 앞두고 이달 1일자로 경기도청 사격부에 입단했다.
유 선수는 “그동안 감독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께서 잘 지도해주신 덕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모교에서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라는 마음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