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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 공학프로그램 4개 ‘교육인증’ 획득
한국공학교육인증원 평가 '예비인증' 받아
2011년 2월 졸업생 배출 후 '인증' 으로 전환

충주대의 4개 공학심화프로그램이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했다.

충주대(총장 장병집)는 5일 △화공생물공학심화 △안전공학심화 △건축공학심화 △컴퓨터정보공학심화프로그램 등이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에서 실시한 ‘2010년 공학교육인증평가’에서 예비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예비인증’은 졸업생이 배출되지 않은 프로그램에 대한 판정이다. 첫 졸업생이 배출된 시점에 소정의 평가를 거쳐 ‘인증’으로 전환된다. 충주대는 2011년 2월에 인증과정 졸업생이 나온다.

충주대는 공학교육인증을 위해 2006년 공학교육연구센터를 설립하여 2007년부터 공학교육인증제도를 도입했다. 전반적인 교육 제도와 내용, 환경개선 등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10년 ABEEK의 인증평가를 신청한 4개 프로그램이 모두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공학심화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은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와 국내 기업들의 가산점 정책에 따라 국내외 진학과 취업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워싱턴 어코드는 4년제 공학학부 교육의 국제적 상호인정 협약을로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한국 등 19국이 참여하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 박준훈 센터장은 “이번 공학교육인증 획득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공학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단계적으로 나머지 학과도 인증 획득을 추진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춘 공학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1-01-05 오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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