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이하 동국대 경주캠)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10년 의과대학 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증평가는 △5년 인증 △3년 인증 △인증 유예 △인증 불가 등으로 결과로 나뉜다. 인증 유예의 경우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재평가를 받으며, 3번 연속 인증 유예되면 인증 불가 판정을 받는다.
동국대 의대는 이중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받았다. 동국대 경주캠은 앞서 1주기 인증평가에서도 ‘완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의학 교육과정 전반에 관한 교육 능력 등을 평가해 의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수월성을 높이는 목적의 인증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2주기 인증평가가 진행 중으로, 지난해에는 동국대를 비롯한 17개 의대·의전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받았다.
동국대 심재철 의대 학장은 “경북 지역 유일의 의료인력 양성기관으로 1·2주기 평가에서 연속으로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질적 관리를 통해 우수 의료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