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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여성엘리트 육성계획' 선포
지난달 31일,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 발표
사업기간 4월 1일~12월 31일, 국고보조금 8천만원 지원
영남대(총장 우동기)가 여성가족부 주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여성엘리트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여성가족부는 ‘2006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서울·수도권 4곳(경기대, 아주대, 연세대, 한양대)과 경상권 4곳(영남대, 경북대, 동의대, 신라대), 전라권 2곳(원광대, 전주대), 강원권 1곳(상지대), 충정권 1곳(충남대) 등 총 12개 대학이다.

사업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선정된 대학에는 국고보조금 8천만 원이 지원된다.

영남대는 여성커리어개발실(실장 전경희)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여성엘리트 양성교육 및 지원사업에 약 6천만 원의 교비대응자금을 투자, 올 한해 총 1억4천만 원 규모의 여성커리어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성커리어개발실장 전경희(생물학)교수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점점 더 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도 여성의 사회적 지위나 처우는 열악한 상황"이라며 “여성커리어개발실은 여성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사회적 관습 및 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방성용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4-03 오전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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