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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3년 연속 등록금 동결
부족한 예산은 경상비절감·긴축재정으로
장학금 등 학생 위한 교육투자는 변함없어
대구가톨릭대(총장 소병욱)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한다.

대구가톨릭대는 7일 등록금조정위원회를 거쳐 2011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학교측 관계자는 “정부의 물가상승 억제정책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한다”며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각 부서마다 사업을 재조정하는 등 긴축재정에 들어갈 방침이다. 하지만 ACE사업과 교육역량강화사업 등을 통해 받은 국가지원금은 학생들의 장학혜택과 교육여건을 위해 변함없이 추진된다.

소병욱 총장은 “등록금 인상에 부담이 큰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그러나 ‘학생이 사랑받는 대학’을 만들기 위한 중점정책에 대한 투자는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1-07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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