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총장 유석성)는 이달 6~7일 충주 수안보 성봉채플에서 신년 금식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신학대 개교 100주년인 2011년을 맞아 대학의 주요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석성 총장 등 서울신학대 보직교수 10여 명이 참여, 모든 과정을 금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개교 100주년 행사 △100주년 기념관 신축 △현안 과제 △발전계획 등에 관한 집중적인 논의를 벌였다. 또 개인 묵상·기도, 영성 담화, 특강, 산기도회, 성 만찬식 등 영성을 재충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 총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 따르는 삶이 진정한 기독교 영성”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하고 평화·정의·사랑 등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구현할 수 있는 기독교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신학대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아 성서 66권 전권 주석서 편찬, 국제학술대회, 지역 주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 및 찾아가는 세미나, 국제기독교상담학술대회, 기념 음악회·합창제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