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대(총장 존 엔디컷)는 이상문 네브래스카주립대 교수를 지난 4일 오전 11시20분 학내 강당에서 우송대 명예총장으로 임명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4월, 우송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컨버저노믹스와 이노베이션 - 가치창조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영문원서 2만5000권(미화 100만달러 상당)을 기증했다. 이 교수는 우송대의 혁신적인 교육철학과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우송대와의 인연을 맺어왔다.
우송대 관계자는 “이 교수는 현재 범태평양학회 회장, 미국 갤럽사 고문, 미국 네브래스카주립대 경영학과 학과장을 겸임하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의사결정학회장을 역임했으며, 20세기 가장 존경받는 지식인 200인에 선정됐다”며 “탁월한 업적이 있어 명예총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서 이 교수는 “우송대 명예총장으로 선임돼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송대가 더 큰 비전을 가지고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