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대는 재학생 전원이 1학기 동안 해외에서 영어와 전공과목의 학점을 이수하는 해외학기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측은 올해 1학기에 호텔경영과, 관광경영과, 외식조리과, 국제관광영어과 등의 3~4학년 학생 160명을 해외 4개 학교에 보내고 2학기에는 대상을 확대한 뒤 내년부터 모든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해외대학 등록금과 왕복항공료는 대학측이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이순자 총장은 "경주대 학생 전원이 다양한 해외 캠퍼스에서 수학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입력 : 11-01-11 오전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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