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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생 취업 전 회사 100개 이상 ‘도전’
취직이 어렵기로 알려진 일본에서 대학생들이 취직정보 전문 사이트를 통해 ‘취업하고 싶다’고 등록하는 기업 수가 1인당 평균 100곳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갈수록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졸업을 1년이나 앞둔 3학년생까지 취업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한 취업정보 사이트가 내년 3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과 대학원생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예비취업원서를 내놓은 회사 수가 1인당 평균 57개사로 집계됐다. 또한 응답자들은 추가로 평균 54개사에 예비원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결과적으로 1인당 평균 111개사에 등록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보통 자신이 등록한 회사로부터 1년 동안 각종 취업정보를 받아보며 취업 준비를 한다. 일본에서는 적극적인 취업활동이 보통 대학 4학년부터 시작됐지만 취업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취업 준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 취업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3월 졸업 예정자들은 1인당 평균 90개사에 예비원서를 제출한 상태다.




한국대학신문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1-14 오후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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