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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글로벌경제학과, 英 버밍엄대와 학술대회
30명 가량 대표단 영국 파견, 공동으로 열어
성균관대는 오는 17~21일 글로벌경제학과 재학생 34명을 포함한 대표단을 영국에 파견, 영국 버밍엄대학과 공동 국제학술대회 연다.

학술대회는 2010년부터 시작된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와 영국 버임엄대학 경제학과간 복수학위과정 및 양교 간 전략적 협력관계 출범을 기념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다. 글로벌경제학과 학생이 7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버밍엄대학 학생이 6편의 논문을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경제학과 재학생들은 이번 공동학술대회 기간 중 버밍엄대와 복수학위과정 및 전략적 협력관계 출범기념 리셉션과 기념특강 및 버밍엄대학 학생들과의 공동 문화체험프로그램에도 참가한다. 또한 버밍엄대학 국제협력부총장과 중장기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양교 간 복수학위 협정에 의하면 글로벌경제학과의 4개 트랙별 특성화교육과정의 우수성을 버밍엄대학에서 인정, 3.5년만에 버밍엄대학 및 성균관대의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돼 있다.

글로벌경제학과는 지난 2009년 신설됐다. 정원 100명에 수능성적 0.7% 내의 최우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으며, 모든 수업은 100% 영어수업으로 진행된다. 수능성적기준을 충족하면 4년 전액장학금을 준다. 미국 인디애나대, 영국 버밍엄대와 복수학위 협정이 체결돼 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1-01-17 오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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