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왕기춘 선수는 지난 16일 새벽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벌어진 남자유도 7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73kg급 결승에서 그는 러시아의 만수르 이사예프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마스터스 대회 8강에서 탈락하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던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해 아쉬움을 떨쳐냈다.
한편 여자 57kg급에 출전한 용인대 김잔디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