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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美국무부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확대
국내 유일 한국어교육기관 선정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미국 국무부로부터 한국어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전북대가 ‘CLS(Critical Language Scholarship) 프로그램’을 확대·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CLS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현지 언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무부 선정 ‘주목해야 할 13개 세계 언어’에 한국어도 포함되면서 지난해 시작됐다. 전북대 언어교육원은 미국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과 문화 체험 교육을 진행해왔다.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사업을 담당하는 미국국제교육협의회 데이비드 패튼(David Patton) 부위원장이 17일 전북대를 방문, 서거석 총장<사진 가운데>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에 따라 전북대는 앞으로 홈스테이와 한국문화 체험 활동 등까지 교육 내용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 한국어교육센터 실무진이 내달 미국을 방문해 공식 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비롯해 프로그램 확대를 비롯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전북대 측은 전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1-01-18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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