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총장 김선욱)는 올해 재학생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이화여대는 2009년,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게 됐다.
김선욱 총장은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등록금을 동결하며 대학도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러나 힘든 경제 사정 속에서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화여대는 등록금 동결과 함께 지난해부터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액 장학금은 물론 생활비까지 지원하는 ‘세대 간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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